캐나다 여행 비자 eTA 신청 후 4시간 안에 승인받은 후기 (2022. 2월 말 신청)
안녕하세요~ 코퍼스입니다! 이번 포스팅에선 캐나다 여행을 위해 필요한 비자인 eTA를 신청해 4시간 승인받은 얘기를 아주 간단하게 해보려고 해요!
제가 eTA를 신청한 날은 2022년 2월 28일입니다. cic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eTA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자마자 첫 번째 사진처럼 eTA신청이 잘 접수됐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. 몇 년 전에 신청했을 땐 하루 이틀 걸렸던 것 같은데 놀랍게도 4시간이 채 되지 않아 승인됐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.
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큼 여행객이 많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신청수도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측해요. 그래서 예전보다 빨리 처리된 듯합니다. 그리고 빨리 승인이 난 이유로 신청서 마지막 부분에 메시지 같은 것 쓰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을 잘 활용한 것이 아주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. 사실 캐나다에 가는 이유는 캐나다에 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함이거든요. 코로나로 몇 년간 보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싶다고 좀 구구절절 글을 썼던 것이 빠른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.
단순히 여행이라는 목적뿐 아니라 코시국에도 캐나다에 갈 이유가 조금이라도 더 있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적으시는 것을 추천해요! eTA 승인 빨리 받아야 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팁이 (안 될 것 같지만) 되었으면 좋겠습니다~
그럼 eTA 신청해서 승인받은 퀵 리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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